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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

밀리언서재

오히라 노부타카 (지은이), 오정화 (옮긴이)

202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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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목차
# 의욕이 없어서? 의지가 약해서? 성격의 문제? 뇌가 귀찮아 할 뿐이다.
# 심리학과 뇌과학에 근거한 ‘미루지 않고 바로 실행하는 사람이 되는 37가지 행동 패턴’
# 미루기만 했던 인생에서 일단 씨앗을 심어보자.
# 행동 스위치는 누구에게나 존재 한다.


기한이 아슬아슬해질 때까지 움직이지 않는다.
‘그때 행동했다면 좋았을 텐데’라며 후회만 한다.
자신도 모르게 스마트폰으로 손이 가서 도저히 집중할 수 없다.
‘나에게는 무리’라는 생각에 바로 포기해버린다.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도 계속 미루기만 한다.

일단 움직여보고 행동해보는 습관을 갖을수 있도록
바로 실행할 수 있는 37가지 행동 패턴을 알려준다.
# 행동력은 인생을 바꾸는 토대가 된다.

❚ 당신이 바로 행동할 수 없는 이유는 당신을 행동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당신의 뇌이다.

꿈이나 목표는 있지만 그를 실현하기 위한 행동을 시작하지 않고 성과만 기대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영어를 잘하고 싶은데 영어책은 건드리지도 않고 있다. 몸을 단련해 건강해지고 싶은데 몇 년 동안 체육관만 찾고 있다.

이것은 업무에서도 마찬가지다.
문제를 빨리 상사에게 보고해야 하는데 생각만 하다가 저녁이 되어버렸다.
내일이 기한인 보고서가 있는데 마음이 내키지 않아 손을 대지 못하고 있다.
메일에 답변하기가 귀찮아서 미루고 있었더니 엄청나게 많이 쌓였다.

이런 일이 계속되면 ‘나는 안 돼’ ‘언제나 코앞에 닥치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어’ ‘그때 바로 행동했으면 좋았을걸’이라고 자신을 비난하고 있는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렇게 되어 버리는 것은 당신의 성격이나 능력 때문이 아니다. 뇌가 귀찮아하고 있을 뿐이다.

❚ 무심코 미루고 마는 사람’은 단지 스위치 켜는 방법을 잊어버렸을 뿐이다.

우리의 뇌는 엄청난 귀차니스트이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거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생명을 지키려고 하는 편향이 작용하여 현재 상태를 유지하려고 한다.
다르게 말하면 귀찮아하는 뇌를 움직일 마음이 생기도록 만들 수만 있다면 ‘바로 행동하는’ 스위치를 ‘ON’으로 바꿀 수 있다는 말이 된다. 일을 미루지 않고 ‘바로 행동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행동의 실마리’, 즉 행동을 위한 첫발을 내딛는 것이 포인트다. 흔히 ‘의욕이 생기지 않아’라고 하는 사람이 있지만 일단 행동하면 의욕은 그 후에 따라온다. 의욕에만 의존하면 영원히 행동할 수 없다.

❚ 바로 행동하는 사람은 매번 희망의 씨앗과 모종을 심고 있다.

바로 행동하는 사람과 무심코 미루는 사람 사이에 능력이나 성격의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다. 다만 상황과 사물에 대한 사고 방식이나 자세, 인식 방법 그리고 자신과의 관계 방식에 큰 차이가 있다.
바로 행동하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나는 할 수 있다. 해냈다!’라는 긍정적인 목표 이미지를 그리는 경우가 많고, 결과적으로 이미지의 힘을 잘 사용하고 있다.

반면 일을 미루는 사람은 ‘불가능하다’, ‘어렵다’, ‘실패하면 어떻게 하나’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그리는 경우가 많다.
불가능한 이미지를 떠올리는 순간 우리의 뇌는 무의식적으로 하지 않을 이유, 바로 행동하지 않는 것을 정당화하는 이유를 찾기 시작한다. 부정적인 이미지는 행동을 방해하는 큰 요인이 된다.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사물과 상황을 바라보는 방법을 조금만 바꾸어도 자신이 가진 이미지를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꾸어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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